39년간 국내 닭갈비 인지도 1위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 불경기와 외식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현재 전국 190여 개 매장과 해외 14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낌없이 퍼줘라닭갈비 브랜드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에 한번이라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무려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최고의 닭갈비’ 자리를 지켜온 의 시작은 평범했다.1981년 안양에서 이라는 닭갈비집을 시작으로, 이후 부산대 앞에서 닭갈비철판볶음밥으로 유

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함박 스테이크를 비롯해 2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콘셉트로 운영 중인 뷔페식 무한리필 레스토랑이다. 차별화된 아이템에 가성비를 장착시킨 콘셉트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여 가지 메뉴에 가성비 장착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함박 스테이크 및 돈까스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에 가성비 좋은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잡은 콘셉트다.의 박재훈

은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가성비 갑인 돼지 목살 스테이크를 대표 메뉴로 개발했다.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대중들의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다. 가심비 ‘갑’ 돼지 목살 스테이크 개발은 ‘어떻게 하면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가심비 갑인 돼지 목살 스테이크를 최초로 개발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시작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의 ‘슈퍼 돈마호크 스테이크’는 두툼

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를 한국식으로 재구성한 신개념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고품격 스테이크 메뉴와 분위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해 탄생한 브랜드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를 테이크아웃으로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는 기존의 을 운영하던 강대영 대표가 제2브랜드로 출시한 브랜드다. 스테이크 및 돼지고기와 쉬림프 등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었던 고퀄리티 제품군을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 콘셉트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Steak)는 ‘구이(Roast)’를 뜻하는 노르웨이 고어 ‘스테이크(Steik)’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정확히는 고기를 자른 방식을 의미하는 스테이크는 쇠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치킨, 생선 등도 원 재료가 될 수 있다.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쇠고기를 기본으로 한 비프 스테이크다.비싼 쇠고기를 재료로 하는 만큼 과거 스테이크는 대표적인 고급요리로 인식됐다. 그런 스테이크가 최근 들어 대중적인 식사 메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가격이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1인 가구의 증가, 소비자의 가치관

는 격식화된 과거의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벗어나 누구나 장소의 구애 없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스테이크를 배달로 먹을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고 있다. 캐주얼하고 부담 없는 콘셉트서구화된 식문화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게 된 현대인들에게 스테이크는 더 이상 특별한 날이나 격식을 갖춘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니다. 는 대부분의 스테이크 전문점이 가진 정형화되고 딱딱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장소의 구애 없이 어디에서나 캐주

제품을 꾸밈없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는 좋은 제품을 고객들이 알아봐 주기를 바란다. 점포의 소식을 공지하고 후기를 올리는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알찬 베이커리 카페맛있게 먹는 소리로 친숙하게 브랜드명을 붙인 는 작지만 알찬 베이커리 카페를 지향하고 있다. 직장인이 많은 오피스상권, 주거가 밀집된 동네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권이라는 3종류의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직영점을 통해 지속적으로 트렌드 있는 메뉴들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의 ‘홍리’는 떠오르는 태양이란 뜻을 가진다. 중국 현지에서 마라탕 등에 대한 메뉴 조사를 먼저 진행한 후 국내에 런칭한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로 특유의 육수와 소스, 다양한 재료들로 때로는 건강한 속풀이 음식으로 때로는 든든한 한 끼로 사랑받고 있다. 마라탕 유행 전 중국 현지에서 메뉴 개발떠오르는 태양이라는 의미를 가진 은 마라탕이 유행하기 전 중국 현지에서 메뉴개발, 마케팅 등 조사를 통해서 시장 분위기를 먼저 파악한 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재개발해 국내에서 오픈한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이다.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단 3가지 메뉴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은 합법적인 소스와 당일 배송 야채, 올바른 주방 관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소문으로 가맹점 문의가 많지만 점주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무분별한 점포개설은 진행하지 않는다. 전문성 강조하는 메뉴 구성2017년 8월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마라탕 프랜차이즈를 본격화한 은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단 3가지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작부터 국내에 자체 소스 공장을 운영해온

은 ‘생활의달인’을 통해 먼저 이름을 알리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 브랜드이다. 다양한 재료 구성과 신선도를 자랑하는 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의 실현을 넘어 맛과 서비스 유지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마라탕 대중화에 앞장 서다은 중국 내 유명 셰프의 비법을 전수받아 국내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작업을 거쳐 2017년 4월 마포구 상암동에 첫 오픈을 했다. 최준용 이사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마라탕은 포털에 정보 검

오랜 중식집 운영 업력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라탕 가맹사업을 시작한 .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애써온 는 현재 오픈 예정점까지 100개 가맹점을 돌파했다. 대림동 중식집에서 프랜차이즈로 확대국내 최초로 마라탕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는 2009년부터 대림동에서 중식집을 운영하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뛰어들었다. 천향란 대표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마라탕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

국내에 불고 있는 ‘마라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최근 일부 업체들의 위생문제와 운영 행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건강하게 브랜드를 운영하는 업체들까지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마라탕이라는 아이템 자체는 여전히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로 평가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각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이국적인 맛을 깊게 살리거나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로 시장에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과거 일부 마니아층이 특정 지역을 찾아 즐기던 음식이었던 마라탕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각각의 마라탕 프랜차이즈 업체 취재를

외식편의점을 표방하는 공유주방인 은 공유주방을 베이스로 오프라인 외식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점 업체의 메뉴를 HMR 제품 등으로 만들어 온라인에 판매하며 시장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홀을 활용해 수익률을 개선하다은 외식편의점을 표방하는 공유주방이다. 현재 강남 핵심 상권 1층으로 출점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타깃층은 공유주방 입점자 및 오프라인 외식 사업자, 식자재 납품 업체 및 HMR 생산업체다.공유주방 공간의 경우 조리는 전용주방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공용 부분을 사용하

은 음식점 사업에서 리스크 최소화 방안을 고민하다 시작된 브랜드다. 업종과 브랜드에 맞는 맞춤식 풀옵션 주방을 실현하고 있는 은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는 제거하고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주방시설 세팅에만 집중해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4평형 배달전문 점포에 최적화된 풀옵션 공유주방 권영재 대표의 커리어는 식음사업에 집중돼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F&B DM를 거쳐 롯데자산개발 MD, ‘Bmeal’이라는 양식 브랜드 운영을 했다. 이후 직영점 5개점과 가맹점 6개점을 운영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점포와

은 국내 공유주방 1세대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가 2015년 론칭한 공유주방 브랜드다. 배달형, 제조형, 그로서리형, 식당형 등 네 가지 형태의 공유주방을 운영 중으로 단순한 임대업이 아닌 창업자를 서포트하는 파트너로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외식업 구조적 문제 바꾸려 탄생한 공유주방의 김기웅 대표가 공유주방 사업을 시작한 것은 기존에 도시락 배달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김 대표가 다니던 증권사를 그만두고 도시락 사업을 선택했던 것은 당시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유행하

공유경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공유주방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방 설비를 갖춘 공간을 개인 창업자나 브랜드에 원하는 기간만큼 임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공유주방은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시켜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모델로 국내 외식업 불황을 타개하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범사업에 돌입하는 등 사업 장려에 나서면서 대기업 외식 브랜드와 주요 유통사도 합세하는 모양새다.글로벌 차량 공유업체 의 창업주 트래비스 캘러닉이 서울 서초구에 공유

2001년 문을 연 은 매일 매일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 전문점을 표방한다. 집밥이라는 든든한 아이템에 창립 이후 19년간 이어온 노하우를 집약한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고 있다. 즉석 요리를 하는 반찬전문점은 소비자가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즉석 요리하는 반찬 전문점’이라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본부에서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뉴와 각 매장에서 당일 요리되는 반찬의 수는 200여종에 달할 만큼 다양성을 확보

는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바게트 제조 기술과 자체 개발 소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반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지 반미의 맛과 재료를 그대로 구현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기술바게트빵 사이에 오믈렛, 치즈, 고기 등 선호하는 음식을 끼워 샌드위치처럼 먹는 음식인 ‘반미’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는 겉으로만 흉내낸 반미가 아닌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실현해 론칭한 브랜드다.는

는 기존의 차가운 샌드위치와 차별화되는 ‘핫 샌드위치’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오븐에 60초간 구워낸 샌드위치로 원재료의 맛은 충분히 살리되 식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글로벌 38년, 국내 13년이란 브랜드 운영 기간 동안 축적한 노하우도 장점이다. 핫 샌드위치의 역습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본부를 두고 미국, 캐나다,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 30여개국에 점포를 두고 운영 중인 글로벌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다. 1981년 덴버의 한 이탈리안 쉐프가 이탈리안 스타일로 만든 ‘핫 샌드위치’가 인기를 끌면서

는 철판 조리 방식으로 차별화를 둔 컵밥 브랜드다. 바쁜 현대인들이 길에서 먹기 편하도록 이미 철판으로 불맛을 낸 밥과 면 요리를 컵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크아웃 한 끼 문화 접목는 창업자가 과거 미국에 머무를 때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쓰는 일회용 박스를 보고 처음 아이디어를 착안해 만든 브랜드다. 미국에서는 이미 익숙한 일회용 박스 식사 문화를 국내에 도입하고자 한 것. 컵밥 아이디어를 생각한 후 급격히 늘어나는 커피 전문점과